[대전=이한영 기자] 　KT&G가 23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lil Plus+)'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판매점을 통해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릴 플러스(lil Plus+)'는 기존 '릴(lil)' 디바이스의 후속으로 출시되는 모델 체인지 제품으로, 소비자의 만족감을 향상하기 위해 듀얼 히팅 및 청소 등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로 적용했다.

　또한, 디자인은 디바이스 외관에 '소프트 코팅'을 적용해 부드럽고 섬세한 그립감을 구현했으며, 전원부 버튼에 '히든 LED'와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감성을 담아냈다.

　색상은 기존 '화이트'와 '블루'에 '다크 네이비'가 추가된 총 3종이며,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나 할인쿠폰(2만7000원)을 적용하면 8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기존 '릴'을 구매하기 위해 할인쿠폰을 발급받았던 소비자들도 1회에 한해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