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화면

<온라인충청일보> '전생에 웬수들' 금보라의 전성기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금보라 데뷔 초 사진이 공개됐다. 그는 지난 1980년 영화 '물보라'로 데뷔,데뷔 당시 인형같고 청순한 외모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 금보라는 화장품 광고를 모두 섭렵하며 CF퀸으로 등극했다.

이에 금보라는 젊은 시절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사실 나는 생후 백일때부터 인기가 많았다. 너무 예쁘다고 다들 안아보고 싶어했다. 사진 보면 내가 봐도 너무 예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금보라는 '전생에 웬수들'에서 오사라로 열연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