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서 새 앨범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는 예약 판매 실시 하루만인 18일(현지시간) CDs &Vinyl 부문 베스트 셀러 1위에 올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를 업계 최초로 아마존에 정식 유통해 사전 예약판매에서 6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선보인 'LOVE YOURSELF' 시리즈의 앨범으로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을 담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18일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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