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17일(현지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톱 쇼셜 아티스트’ 부문에 올라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데미 로바토, 션 멘데스 등과 경쟁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열린 이 시상식에서 K팝 그룹 최초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지난 1년간 앨범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공연 및 소셜 참여 등을 측정해 후보자를 선정한다. 내달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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