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김남주가 성형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과거에도 성형설에 시달렸던 걸그룹 멤버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13일 에이핑크 공식 SNS에는 에이핑크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이 공개된 후 멤버 김남주의 달라진 외모가 팬들 사이에서 오르내렸다. 심지어 성형설로 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랐다.
김남주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걸그룹 멤버들의 성형설은 비일비재했다. 티아라의 소연은 셀카 사진으로 성형설에 휘말리자 "50장 찍어서 한 장 건지는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K팝스타' 출연 후 디아크로 데뷔한 전민주 역시 달라진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전민주 측은 "관리만 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의 발매를 확정하고, 21일 팬미팅 'PINK CINEMA' 개최한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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