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온라인충청일보>태진아의 바쁜 행보가 눈길을 끈다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자신이 광고 모델로 있는 쌍방울(대표이사 양선길) 전국 매장 투어 팬사인회를 돌고 있어 화제다.

현재 태진아는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쌍방울 트라이 매장을 순회하며 팬사인회를 개최 중이며, 가는 지역마다 많은 팬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몰려들고 있는 것.

이와 관련, 태진아 측은 최근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쌍방울 트라이(TRY) 전국 매장 팬사인회 현장 사진들을 31일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태진아의 사인과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의 들뜬 모습들이 담겨있다.

태진아는 아들 이루와 함께 지난해 말 쌍방울대표 브랜드 트라이 전속 모델로 발탁돼 훈훈한 부자 케미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밖에도 그는 최근 아이돌만 한다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치킨더홈’ 광고 모델을 비롯해  ‘골든블루’  ‘동아회원권’ 등 각종 홍보대사 및 광고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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