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시간대 거리로 진입가능

 

[보은=심연규 기자] 최근 웰빙열풍이 주택시장으로 확산되면서 도심 내 기반시설을 누리면서 쾌적한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단독형 주택이 재조명되고 있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 수룡리 산 18-3 에 위치한  ‘봄뜰전원 마을’은 가족형 주말별장이 1차 분양 성공에 이어 2차 분양에 들어갔다.

 '봄뜰 전원마을'은 지난 2015년 30개 필지의 1차 물량은  마무리 됐고 현재 38개 필지의 2차 물량을 공급분양중이다.

특히‘봄뜰 전원마을’은 다양한 규모로 시공할 수 있고 이웃과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는 단지형으로 구성돼 이번 2차 분양에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1시간여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나들목(IC)에서 3㎞ 거리에 입지하고 있어 타 지역과의 접근이 편리하고, 단지에서 40분에서 1시간이면 서울 등 수도권 진입이 가능한 점을 가지고 있으며, 충주 시내와 충주기업도시로는 차량을 이용해 약 15분이면 접근 할 수 있어 편리한 주거여건을 지녔다.

또 인근에 생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20km이내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봄뜰전원마을' 은  다양한 면적의 주택을 조성할 수 있으며 부담이 낮은 가격으로 전원주택과 별장으로 활용하기 용이하다는 평이다.

또 시공사가 직접 토지와 주택을 일괄 공급하는 형태로,토지와 건축비 가 따로 산정되기 때문에 필지별로 총 분양가가 상이하다.

분양가격은 필지 규모에 따라 대략 1억원대 후반에서 4억원대로 분양 받을 수 있고. 수도·전기·정화조. 등.무인 공동 설비는 이미 공사를 마무리한 상태이고 24시간 원격감시하는 최첨단 무인 시스템을 도입해 보안에 다소 취약한  기존 전원주택의 단점을 개선 했다.

전원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30~40대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점점 인기가 올라가는 추세로,  전원주택  이용 목적은 주거용 혹은 주말 및 휴가시 활용할 별장용으로 폭넓게 활용한다.

사계절이  자연속에 살고 싶은 젊은층과 노년층은 실주거 용도로 선호하며, 도시의 편리함과  주말이나 휴가시에는 가족들과 한적한 자연에서 힐링하고 싶은 이들은 별장 용도로 사용을할수있고  주택과 마당을 넉넉하게 조성해 관리가 쉬운, 전원마을이다.

한편 ‘봄뜰 전원마을’ 건축 및 시공은 영동건설(주)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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