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치즈인더트랩' 스틸 컷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의 ‘로맨스릴러’가 개봉 첫날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치즈인더트랩’은 관객수 3만2,778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로써 ‘치즈인더트랩’은 누적 관객수 3만8,933명의 기록하게 됐다.

‘치즈인더트랩’은 대학교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오연서 분)이 연애를 시작하게 되지만  의문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유정을 의심하게 되는 ‘로맨스릴러’다.

박해진의 완벽한 연기력, 이와 함께 새롭게 투입된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등의 연기는 영화를 보다 색다르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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