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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 한국 영화계 '청순함의 대명사'

기사승인 2018.03.13  11: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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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포스터)

<온라인충청일보> 대한민국 청순 매력의 대명사 배우 손예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청순계의 ‘레전드’로 거듭난 그가 로맨스 영화의 대표적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여 주인공으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은 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를 통해 청순한 이미지의 시작점을 밟았다. 또 밝은 이미지와 더불어 통통 튀는 매력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 이후 손예진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의 배우 차태현은 이전 ‘연애소설’을 통해 만났던 손예진을 다시 만났다. 기존 코믹한 이미지는 물론 순정파 연기까지 극대화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국 로맨스 영화의 기준이 되는 작품 ‘클래식’. 손예진은 딸 지혜와 엄마 주희 1인 2역을 소화하며 조인성, 조승우와 함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특히 빗속을 달리는 인물들의 모습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영화의 명장면. 이 작품에서 손예진은 청순함의 끝을 보여줬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퓨어 소울:네가 나를 잊어도’라는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당시 정우성과 손예진의 애절한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수진(손예진)과 그런 수진의 곁을 지키는 철수(정우성)의 애절한 로맨스는 대한민국 관객들을 울렸다. 특히 해당 영화는 여전히 손예진의 필모그래피로 꼽히고 있는 대작 중 대작이다.

손예진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기존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발칙함과 통통튀는 매력을 겸비한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 손예진은 상대역인 故 김주혁과 현실적이고 ‘웃픈’ 연기를 통해 많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편하고, 웃기고, 아름다운 로맨스에서 비극적인 운명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물 ‘백야행’ 손예진은 전작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차분한 연기를 펼치며 눈빛과 행동 묘사에 집중했다. 극 중 손예진을 사랑하는 고수 역시 그런 손예진에 맞춰 절절한 로맨스물을 담아내는 것에 성공, 일본 소설 원작을 쓴 히가시노 게이고 역시 작품에 만족했다고 밝혔을 만큼, 이 영화 역시 대작으로 남게 됐다.

‘백야행’은 서로의 부모를 살해한 두 남녀의 비극적인 운명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손예진은 유년시절 비틀린 운명 때문에 슬픔을 간직하고 살아야 하는 유미호 역을 맡았으며 고수는 사랑하는 여인 미호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의 전부를 희생하는 요한 역을 맡았다. 15년 전 미궁 속에 빠진 살인 사건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두 남녀의 어둡고 슬픈 운명을 유일하게 이해하는 형사 한동수 역은 한석규가 맡았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의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랜만의 손예진 멜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은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 이어 자신의 멜로작이 되길 바란다며 완성도를 예상케했다. 미리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역시 원작을 훼손하지 않고 한국 정서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줄 영화라고 호평 받았다. 

무엇보다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청순 여왕의 귀환’이다. 일본 소설과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은 이미 많은 한국 팬들을 거느리고 있을 정도로 ‘로맨스물의 대명사’로 남아있는 작품. 여기에 청순의 대명사 손예진이 만났으니, 그야말로 대명사끼리의 만남이다. 또 전작에서는 남매로 호흡을 맞췄던 소지섭은 손예진에 뒤지지 않는 ‘로맨티스트’로 유명해, 두 배우의 케미에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ㄷ. 작품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온라인충청일보> rachelnews@ccdailynews.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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