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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보다 완벽해진 유정 선배의 ‘달콤 살벌함’

기사승인 2018.03.09  0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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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치즈인더트랩' 스틸 컷

웹툰,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유정 선배의 달콤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오는 14일 새로운 캐스팅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대학교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매력 넘치는 후배 홍설(오연서 분)이 만들어내는 로맨스릴러를 그렸다.

원작 웹툰 ‘치즈인더트랩’부터 높은 인기를 나타냈던 스토리는 영화에서도 온전히 담겨져 있다. 특히 박해진은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유정 선배 역을 맡으면서 보다 완성도 높게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같은 스토리 내에서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박해진이 아닌 유정선배는 상상할 수가 없을 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더불어 순간마다 감정을 드러내는 유정의 미세한 변화를 박해진은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분노에 차면서도, 어느 순간 홍설만을 바라보고 있는 로맨틱한 남자의 모습까지. 박해진은 유정 선배의 따뜻함 속 차가운 이면을 충실히 수행한다. 더불어 서른 여섯 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박해진의 동안 외모도 몰입도를 높이는데 있어 한 몫했다.

상대 배우와의 ‘케미’ 또한 관전 포인트다. 오연서는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부터 여주인공으로 손꼽였던 배우다. 이미 포스터에서 공개된 바 있듯 이들의 높은 ‘싱크로율’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오연서는 ‘치즈인더트랩’ 홍설을 역을 맡은 데 있어 자신만의 ‘홍설’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도 전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치즈인더트랩’은 로맨스릴러라는 장르답게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도 배치돼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박해진은 그 중심에서 관객들에게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던져주면서 116분 동안 극을 이끌어간다.

2번째 유정 선배와의 만남. 하지만 같은 캐릭터를 반복했다는 느낌은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이전 드라마에서 보다 미묘하게 다른 유정 선배의 모습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보다 색다르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충청일보> rachelnews@ccdailynews.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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