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흥부' 스틸 컷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가 민초들의 위대함을 보여주면서 극장가에서 꾸준한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일 ‘흥부’는 관객수 2만38명의 수치를 보였다. ‘흥부’는 이로써 누적 관객수 34만2,408명을 기록하면서, 지난 14일 개봉 이후 변함없는 인기를 나타내는 중이다.

‘흥부’는 대중 소설의 대가 연흥부(정우 분)가 조선 팔도를 흔들게 되는 ‘흥부전’을 집필하면서 왕 헌종(정해인 분)에게 까지 민초들의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정우, 정진영, 정해인, 故 김주혁 이들 이외에도 ‘흥부’는 김완선, 진구, 김원해 등이 출연, 신선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