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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초대형 리조트 들어선다

기사승인 2018.02.18  17: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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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암온천·STX건설 등
'능암지구 개발사업' 서명식
대지 면적 19만9685평에
컬처타운·레크레이션 존
비즈니스·스테이 배후지 조성

[서울=충청일보 이득수기자] 충북 충주 능암온천 지구에 대한민국을 대표할 새로운 명품 초대형 휴양·문화·컨벤션·리조트 시설이 들어선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온천 고객이 찾아오는 틍암탄산온천을 운영하는 (주)능암온천(대표이사 김진옥)과 (주)STX건설, MIKMG(주), (주)수호인베스트먼트 등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TX건설 사옥에서 충주 앙성면 능암지구 개발사업에 관한 공동사업계약서 서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전국 최고의 수질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가 온천으로 지정받은 능암온천 지구를 문화와 여가 휴가, 휴양이 공존하는 한국 최고의 ‘컬즈 타운’(Culz Town·Culture Town with Recreation & Leisure Zone)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능암온천 주변 일대 토지 약 100만평을 소유한 (주)능암이 부지 7만 6682평을 내놓고 투자금융전문회사인 (주)수호인베스트먼트가 개발투자비 조달, (주)MIKMG가 개발 시행, 건설회사인 STX건설이 시공을 각각 맡아 진행하는 대규모 부동산 개발사업이다.

전체 사업부지는 대지 면적만 19만 9685평에 달한다. 이곳엔 ▲Culture Town ▲Recreation & Leisure Zone, ▲Business & Stay Hinter Land 등이 들어선다.

특히 컬처타운에는 기획재정부 산하 단체인 사단법인 대한민국명인회 회원인 국악 공예 인문 음식 등 각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현재 해당분야에서 활동하는 명인들이 모여 거주하는 공연인 ‘대한명인회 타운’도 조성된다.

이곳에는 각 명인들이 운영하는 각 분야별 전승관, 교육센터, 전시관, 체험장, 소공연장 등리 갖춰져 전국에서 찾아오는 애호가 및 관광레저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레크레이션 및 레저 존에는 온천자원을 활용한 온천 테마파크, 스파 시설, 놀이기구 시설, 테라피 센터, 메디컬 스파 단지, 콘도 등을 갖춰 고객을 불러모을 계획이다.

비즈니스 및 스테이 배후지에는 호텔, 컨벤션센터, 문화예술공연장, 한방의료와 연계된 고급 실버타운, 상업·위락 시설, 주말주택·수익형 별장단지·귀농촌 마을 등도 배치된다.

부지조성비에만 250억원이 투입되며 전체 시설비에만 2000억원이 투자된다.

능암지구 개발사업 책임 총괄을 맡고 있는 (주)능암의 유인무 이사와 STX건설 박동현 대표는 이날 서명식에 참석해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명인들이 지속적으로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이와 더불어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충주의 접근성과 남한강 유역의 화려한 자연환경과 천영 탄산온천이 있는 능암온천지구야말로 최적지라고 판단하며, 전국적으로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이 사업을 계획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주)수호인베스트먼트 박민수 총괄부사장은 서명식에서 “수호인베스트먼트사는 다양한 투자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능암 지구 개발사업을 위해 처음으로 PF펀드를 조성했다”며 이번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자신하는 한편, 국민적 관심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득수 기자 leeds2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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