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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윤여정, 카리스마 아닌 모성애 가득한 엄마로 돌아오다

기사승인 2018.01.18  1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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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스틸컷)

<온라인충청일보> 그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온 배우 윤여정이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형제의 어머니로 분한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 속 각각 전직 복서와 서번트 증후군 아들을 둔 엄마 주인숙 역할로 ‘아들 바보’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버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윤여정은 앞서 영화 ‘하녀’, ‘죽여주는 여자’,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등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온 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시즌 2를 맞이한 tvN 예능 ‘윤식당’에서 스페인에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며 배우가 아닌 쿨하고 솔직한 매력의 식당 주인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윤식당’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서 사랑받고 있는 윤여정이 이번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두 형제를 무한한 사랑으로 아끼는 친근한 엄마의 매력을 선보인다.

극중 윤여정이 맡은 인숙은 평생 아들 진태를 바라보며 살아왔기에 그를 돌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 된 인물.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17년 동안 떨어져 살았던 또 다른 아들 조하와 재회하고 오갈 곳 없는 그를 집으로 데려온다. 닮은 점 보다 다른 점이 많은 두 아들은 늘 티격태격하기 일쑤지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인숙은 흐뭇할 따름이다.

특히 그는 영화 속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인숙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연기 인생 50년 만에 사투리에 도전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한 다음 현장에 와서 한 번에 쏟아 냈다”는 최성현 감독의 말처럼 ‘그것만이 내 세상’ 촬영 내내 인숙의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연기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간 다른 작품에서 보여준 도회적이고 세련된 모습이 아닌, 자신 보다 자식들에게 신경을 쏟아 붓는 모성애 가득한 엄마를 그려낸 그의 모습은 색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오랜 연기 경력만큼이나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식을 생각하는 애틋한 모성애를 연기한 윤여정의 모습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우리의 엄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별한 형제, 그리고 그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쏟아 붓는 어머니의 이야기로 극장가를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충청일보> rachelnews@ccdailynews.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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