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옥산면과 오창읍 구간을 잇는 '옥산-오창 고속도로'가 14일 새벽 0시를 기해 개통됐다. 총연장 12.1㎞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된 옥산-오창 고속도로는 2014년 1월 착공 이후 3778억원이 투입돼 4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 /임동빈기자
임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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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옥산면과 오창읍 구간을 잇는 '옥산-오창 고속도로'가 14일 새벽 0시를 기해 개통됐다. 총연장 12.1㎞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된 옥산-오창 고속도로는 2014년 1월 착공 이후 3778억원이 투입돼 4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 /임동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