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기아자동차(주)청주서비스센터가 27일 충북현양복지재단 현양원에 경차 '레이'를 기증(사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인성 청주서비스센터장, 김태종 노동조합분회장, 김명성 현양원장 등이 참석했다. 

청주서비스센터는 2016년부터 현양원 아동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과 후원금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현양원 노재성 생활복지사는 "지리적으로 거리가 멀어 아동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 데 차량이 생기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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