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비' 사이트 운영

▲ YJ그룹 '2017 그룹출범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염삼균 회장이 '2018 그룹 비전 선포식'을 하고 있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국내 최초로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비(www.coinbea.com)' 사이트를 운영 중인 YJ그룹(그룹회장 염삼균, 그룹대표 이숙재)이 '2017 그룹출범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 더 오페라웨딩컨벤션 본관 5층 아델리아홀에서 지난 21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300여명의 VIP 회원들과 그룹관계자들이 모여 YJ그룹의 성장과 오늘을 축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1부는 YJ그룹이 '2018 그룹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세계 유통연맹, 국제 합기도연맹 등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2부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지역별 노래자랑, 상품권 추첨,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YJ그룹의 대표브랜드는 코인비, 와이파피, 누벨 등으로, '코인비(www.coinbea.com)'는 전 세계 다양한 암호화폐를 포함해 가장 많은 수를 보유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발전하기 위해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 사이트다.

또한, 글로벌 유통플랫폼 '와이파피(www.marketbea.com)'는 미국의 아마존이나 중국의 알리바바처럼 한국대표브랜드 인터넷 쇼핑몰로 나아가기 위한 가격비교사이트로, 전 세계 170여 개국 IP를 통한 모국어 지원으로 가격과 제품정보를 각 나라 언어로 제공해 편리한 구매환경을 갖추고 있다.

4차 산업시대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코인브랜드 누벨의 누벨전자지갑은 세계 최초 IC칩이 내장된 누벨VIP카드 발급을 통해 암호화폐 최초로 전 세계에서 결재, 송금, 물품구매 등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염삼균 회장은 "한발 앞서 미래금융을 준비하는 YJ그룹은 한걸음의 소중함을 알고, 차근히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최정상에 오를 것"이라며 "소비자들을 위한 금융 및 서비스를 고민해 '함께 하면 행복한 세상,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이뤄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