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청권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충청권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다. 낮 수은주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칼바람으로 체감기온은 더욱 낮겠다. 충남 해안은 오전에 눈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3~8㎝. 종일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이지고 있으니 외출시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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