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메가박(주)플러스엠)

<온라인충청일보>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타며 흥행중인 가운데 개봉 2주차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달 29일 개봉과 함께 역대급 입소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기억의 밤'은 예측 불가 전개의 탄탄한 스토리, 독보적 연출력,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에 감탄한 관객들의 끊임 없는 호평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압도적인 호평 세례 속 지난 10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억의 밤'은 주말 무대인사 열기 또한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지난 9일 수원, 분당, 10일 대전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 문성근은 시종일관 팬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기억의 밤' 속 화제의 대사를 패러디하는가 하면, 대전 무대인사 전 깜짝 면회로 만난 강하늘의 안부를 전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갔다. 한편, 각종 영화 사이트를 비롯한 포털 사이트에서 평점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기억의 밤'은 관객들의 극찬 세례도 줄을 잇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스릴러 즐기는 분들에게 강추”(tige****), “몰입감 최고! 예상하기 힘든 스토리 전개로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kgoo****), “스릴 넘치고 재밌었어요. 반전 최고!!!!”(wkdt****), “재미있네요ㅎㅎ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huij****), “긴장감의 몰입감. 후반 먹먹함도 좋았어요”(plas****),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 만쩜 ㅠㅠ연기가 지리네요”(kei1****), “내가 정말 영화 보고 이런 말 안 하는데 역대급이다”(okon****), “강하늘 인생 연기한듯”(worl****), “긴장감 넘치고 김무열 연기 짱”(nh_2****), “배우들 매력이 다 한…”(fldj****), “마지막 즈음의 강하늘과 김무열의 연기는.. 최고”(maev****) 등의 소감을 전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흥행을 실감케 했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 사건의 진실을 담은 2017년 가장 폭발적인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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