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같은하루'(회장 조병진)와 로이나주얼리(실장 최준호)는 지난 22일 청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김치, 햇발, 쌀, 정수기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충청일보 심연규기자] '선물같은하루'(회장 조병진)와 로이나주얼리(실장 최준호)는 지난 22일 청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김치, 햇반, 쌀, 정수기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들의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스투게더)는 진로 및 학업, 성격, 대인관계, 성, 학교폭력, 정신건강, 학교적응 등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고민이 있는 청소년을 상대로 상담과 복지지원을 하는 곳으로 만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부모 및 가족,교사등 청소년 관련자도 찾아오는 상담, 찾아가는 상담, 청소년동반 상담도 가능하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현순센터장은 "청소년에게 사람과 공간,시간을 이어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복지 증진을 구현하는" 꿈드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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