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6일 자문위원들과 간담회에 이어 충북연구원, 충북인재양성재단, 충북도 청소년종합진흥원 등 사업장 현장을 방문하고 다양한 정책에 대해 공유했다.

[충청일보 장병갑기자]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6일 주요사업장인 충북연구원, 충북인재양성재단, 충북도 청소년종합진흥원 등 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이날  이들 사업장에 대한 전체적인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현재 추진상 문제점 및 대응반안, 향후 계획 등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정책대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위원회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정책복지 분야 자문위원과 소속 위원 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다음달 실시되는 2017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 예산안 심의에 앞서 도내 복지환경과 도정 현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정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영주 정책복지위원장은 "앞으로 정책복지위원회 소속기관을 방문해 도민불편사항 해결과 지역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소통하는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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