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와 베이비로션, 신생아크림, 아기샴푸 등을 생산하는 간나나기가 아토피 특허를 취득하고 대형병원에 공급되는 제품으로 출산준비물을 구성해 20% 할인 판매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간나나기 출산준비물을 두 종류로 분류했다. 먼저, 출산준비 4종세트는 샴푸로도 겸용이 가능한 아기바디워시, 아기수딩젤, 아기로션, 신생아크림으로 구성됐다. 내추럴 헤어앤바디워시와 올케어 데일리 로션은 충무로 제일병원에 공급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며, 나머지 제품들 역시 전성분 EWG 그린등급과 엘리드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올케어 데일리 로션과 올케어 리커버 크림은 유기농 제품으로, 유기농 성분을 포함한 자연 유래 성분의 비율이 각각 99.8%와 99.2%에 이른다. 이 제품들은 이를 바탕으로, 아토피 개선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한 상태이며, 간나나기가 최근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소비자 신뢰브랜드 대상'을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출산준비 5종세트는 갓식스 오가닉 마사지 오일이 더해져 있다. 유기농 성분 98.4%를 함유하고 있는 이 제품은 자극이 적고 안전한 것을 내세운다. 냉압추출법으로 생산한 선인장씨드오일 등 아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여섯 가지 성분을 블랜딩해 만들어졌으며, 마사지 설명서를 함께 첨부해 고객들에 호응을 받고 있다.

 

 신생아선물 브랜드로도 잘 알려진 간나나기는 이 세트들이 출산선물, 아기100일선물, 돌잔치선물들로 활용될 수 있도록 리본으로 장식한 트렌디한 컬러의 기프트 박스와 함께 판매한다.
 
간나나기 이미라 대표는 "병원에서 사용될 정도로 안전하며 트러블 개선 특허까지 받은 간나나기의 제품들은 출산준비물로 제격"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실시하니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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