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그룹 캔의 배기성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기성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12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3년여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배기성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래 현명하고 정신적으로 저의 리더가 되어 줄 친구가 이상형이었다. 여자친구가 딱 그랬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기성은 지난 8월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해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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