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청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다음달 13일까지를 특별 감시·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역 순찰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환경오염 사전 예방과 사후 관리까지 병행하는 3단계로 이뤄진다.

시는 추석 연휴 전 사전 홍보·계도 및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중에는 공단주변 및 오염 우려 하천 순찰, 연휴 후에는 장기간 가동중단 시설에 대해 기술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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