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다섯 번째 작품을 준비 중이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홍 감독은 이달 초 신작 촬영에 돌입했다.

이번 영화는 홍 감독의 22번째 장편 영화로, 전작 '그 후'에 출연했던 김민희와 권해효가 이번 작품에도 출연한다.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에 이어 다섯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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