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홈쇼핑

프랑스에 국민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가 있다면 프랑스 여성 패션 국민 브랜드는  패션 브랜드 시네쿠아논(Sinequanone)이 존재한다. 이제 시네쿠아논을 한국에서 더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시네쿠아논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명 백화점 ‘라파예트’, ‘프렝땅’에 입점해있어 국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1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해외에서도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 사이트와 중고 거래를 막론하고 구입해왔던 만큼 한국 현대홈쇼핑을 통한 오늘 1일 론칭 소식은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소비자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시켜온 시네쿠아논은 17세기 파리 디자이너들의 전문성에 상상력을 더한 파리지앵 스타일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도 나이와 환경에 상관없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국 여성들을 더 가까이서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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