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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아이폰8·갤노트8·V30,·소니 총출동

기사승인 2017.09.01  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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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전이 본격화했다.

    삼성전자가 지난주 갤럭시노트8을 발표한데 이어 LG전자 V30, 소니 엑스페리아XZ1(가칭)이 31일 'IFA 2017'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IT업계의 혁신아이콘인 애플이 스마트폰 출시 10주년을 맞아 아이폰8을 내달 중순 출시할 것이 유력해졌다.

    29일 IT전문매체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8의 발표 시기를 9월 12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최근 몇년간 아이폰의 발표를 9월 초·중순 화요일이나 수요일을 택해 진행해왔다. 작년 아이폰7은 9월 7일 수요일에 발표됐고 아이폰6S는 같은달 9일 수요일, 아이폰6는 9일 화요일, 5S는 10일 화요일에 발표됐다.

    예상대로 9월 12일에 아이폰 10주년 기념작인 아이폰8이 나온다면 정식 출시는 같은 주 금요일인 15일이나 그 다음주 금요일인 22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관심은 같은 달 15일에 출시되는 갤럭시노트8과의 맞대결에 모아진다.

    삼성이 지난해까지 8월에 내놨던 노트 시리즈의 출시를 올해 9월로 다소 늦추면서 '빅 매치'가 성사됐다.'

 이달 23일 공개된 갤럭시노트8은 역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인치 화면, GIF(움직이는 이미지) 파일 공유 기능을 추가한 S펜, 흔들림을 줄인 1천200만 화소의 후면 듀얼 카메라를 앞세운 제품이다. 갤럭시노트7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제품이라는 외신의 찬사를 받고 있다.

    갤럭시노트8은 삼성이 이미 출시한 갤럭시S 시리즈와 함께 스마트폰 최고 지존 자리를 다투는 애플과의 전투에서 겨룰만한 '프리미엄 디바이스'라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제품이 애플의 아이폰8을 제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작년에 나온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가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8·S8플러스를 제치고 각 1천690만대(4.7%), 1천510만대(4.2%)로 전체 스마트폰 모델 중 가장 높은 출하량을 기록했다.

    갤럭시S8과 갤럭시S8+은 각 1천20만대(2.8%), 900만대(2.5%)의 출하량으로, 안드로이드폰 중 가장 높은 출하량이었지만 애플의 벽은 높았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삼성이 올 한해 갤럭시노트8을 전세계에 1천만대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갤럭시노트8은 올해 4분기 갤럭시S8 시리즈의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SA는 "애플의 아이폰8은 갤럭시노트8 수요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갤럭시노트8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삼성의 지위를 유지하게 해주겠지만, 애플의 아이폰8을 판매량에서 넘어설 수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천정훈 기자 news1946@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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