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서초구 셀트리온스킨큐어에서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공식 오리엔테이션 진행

▲ 30일 서울 서초구 셀트리온 스킨큐어 3층에서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 가운데 24인의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서동석기자] 지역대회를 거쳐 올라온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에 진출한 24명의 후보자들의 열띤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Beyond the pagent'라는 슬로건으로 후보자들의 미모와 지성, 탤런트 등 다양한 매력을 겨루게 될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공식 오리엔테이션이 30일 서울 서초구 셀트리온스킨큐어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4명의 본선진출자들은 오는 8월 24일 열리는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를 위한 25박 2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인 후보자들은 4일간의 공식 교육을 받고, 오는 8월 4일 중국 상해 쇼케이스를 통해 한류열풍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또한 8월 15일부터 국내 합숙일정을 거쳐 오는 8월 24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파이널 무대를 통해 영예의 위너를 선발하게 된다.

한편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는 충청일보와 서울신문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과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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