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오태경기자] 충북검도회가 오는 31일부터 8월2일까지 층븍공고 체육관에서 모서훈련에 들어간다.
 
이번 훈련에는 청주시청 선수단을 비롯해 도내 중·고·대학 선수, 검도관장, 지도사범 등 100여 명이 참여하며 훈련을 통해 체력,정신력 강화는 물론 검도기술도 연마할 예정이다.

또 98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고·대·일반부는 충북에서 개최하는 만큼  종합우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국환 회장직무대행은 "선수들에게 검도기본과 실전훈련을 지도해 도내 대표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이라는 목표를 기필코 달성할수 있도록 임원 및 선수 단합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검도회는 매년 가장추운 혹한기와 가장 더운 혹서기 때 모한,모서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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