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법무보호공단 김인섭 위원

[충청일보 박성진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김인섭 위원(㈜하나엘리베이터 대표이사·사진)이 24일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교육용 탁자 및 의자를 지원했다.

김 위원은 지난 1월에도 생활관에 대형TV를 기부하는 등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에 애쓰고 있다.

그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성숙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시간에 신체적으로 피로함을 덜 느낄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이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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