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블랙맘바 SNS)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 신인 걸그룹 블랙맘바의 멤버들이 중복을 맞아 수박 먹방으로 무더위를 달랬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중복'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신인 걸그룹 블랙맘바의 멤버들은 자신의 SNS에 중복을 맞아 수박을 먹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블랙맘바 멤버들은 "연습실에서의 #수박파티 계속되는 더위에도 열심히 연습하는 블맘이들! 시원한 수박먹고 오늘 하두로 같이 걸을래~ #중복 #복날 #블랙맘바 #희원 #보라 # 예솔 #용채 # 아영"이라는 멘트와 함께 수박을 먹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데뷔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블랙맘바 멤버들의 열정이 느껴진다.

한편 용채, 아영, 보라, 희원, 예솔, 수빈, 정민 등 멤버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 블랙맘바는 지난 5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D홀에서 진행된 '아이돌 콘'에 참석해 신곡 'Rock And Roll Love'와 'Do You Love Me'를 처음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주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응원하는 등 데뷔 이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