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화보 캡쳐)

배우 서유정의 결혼 소식이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축하 댓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게시판에 “배우 서유정의 데뷔 초 반전 미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시판 속의 사진은 과거 ‘엣지 스토리’라는 주제로 촬영한 <스타화보> 이미지로, 데뷔 초창기 서유정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1978년생 서유정은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숭의여자대학 무용과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특히, 서유정의 본명은 이유정이었으나, 동명이인 연예인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서유정이란 예명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다.

안양예고 무용과 2학년 재학시절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숭의여전 무용과 재학 당시 어머니의 권유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해 데뷔했다.

서유정은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의 조역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며 주목 받았다.

한편, 21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에 ‘서유정’이 등극하며 팬들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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