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캡처

 

탑 혐의 모두 인정한 사실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8단독은 29일 오전 탑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기일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구형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like**** 말 바꾸기 달인" "tops**** 반성하고 얼른 재기하길" "tiar**** 대단하네요 탑도 탑을 봐주는 이 나라도" "dnft**** 집유 뜨면 군생활 가능" "honj**** 별로 보고 싶지가 않네요 이 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은 의무경찰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적발돼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검찰은 지난 5일 탑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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