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옥자' 포스터)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영화 '옥자'(감독 봉준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2주차인 오는 7월 7일과 8일 서울부터 9일 인천-부천-파주에서의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특히 8일 씨네큐브와 9일 명필름아트센터에서는 봉준호 감독이 참석하는 특별한 GV도 예정돼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GV에서 봉준호 감독은 직접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섬세한 연출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의 합작으로 개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옥자'는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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