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QTV 방송화면 캡쳐)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 배우 황인영이 예비 엄마 대열에 합류한다.

배우 황인영이 임신 12주차로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른 다운데 그녀의 과거 폭탄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황인영은 "제작진이 내 방 사진을 공개해 달라고 해서 가져왔는데, 제작진이 '이건 방송할 수 없다'며 막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발톱도 방 한 가운데서 그냥 깎고, 코 푼 것도 방 한 켠에 던져놓고 편하게 산다. 나는 나중에 만날 남자랑 같이 더럽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반전 이상형을 공개했다.

한편 황인영은 연말 혹은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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