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 쉬워

 

[대전=이한영 기자]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미천골자연휴양림이 새로운 피서지로 떠올랐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30일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 전 구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높아진 미천골자연휴양림(강원도 양양군)의 각종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양양까지 1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미천골자연휴양림은 서양양 IC에서 1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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