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영화 '박열'의 이준익 감독과 주연 배우 최희서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열'의 이준익 감독과 최희서가 게스트로 등장해 대한민국 대표 DJ 배철수와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희서가 아닌 '가네코 후미코'를 생각해 본 적 없다"는 이준익 감독과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촬영이 없는 날에도 현장에 출석 도장을 찍었다던 최희서가 솔직한 입담과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준익 감독과 최희서가 솔직하게 밝히는 '박열'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오후 7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열'은 1923년 도쿄를 배경으로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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