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와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지오이엔티·이엠엘코리아 주관, 애비뉴8번가가 공식 후원하는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대구·경북지역 선발대회'가 오는 7월6일 대구 인터불고만촌호텔에서 개최된다.

2017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BEYOND PAGEANT’ 라는 슬로건으로 7년 연속 중화권 쇼케이스 및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한국의 뷰티 산업과 미인대회를 아시아에 소개하는 46년 역사의 세계 5대 미인대회이다.

특히 대회 하루 전인 7월 5일에는 중국 봉황망 매체가 취재와 더불어 애비뉴8번가 초청 방문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비뉴8번가는 동성로 약령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문화를 테마로 하는 쇼핑몰로. 입지를 반영한 근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스트리트를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컨텐츠의 구심점으로 석재 서병오선생의 작품 부터 현대 미디어아트 작품까지 다양한 근현대 예술문화가 혼합되어 있는 곳이다. 또한 대구 관광협회와의 콜라보를 통해 애비뉴8번가는 전통의 미인대회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한국대회 기간에는 중국 상해 쇼케이스를 통해 중화권 데뷔의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오는 8월 24일 충북 청주에서 한국대회 최종무대를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