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특별상인 에르모소상을 수상한 23번 박보미양이 에르모소 뷰티아카데미 김영준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퍼스트파운데이션과 충청일보가 주최하고 노리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지역대회'가 지난 5월 30일 광주 신앙파크 호텔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광주·호남지역대회'는 후보자들의 군무, 웨딩패션쇼, 수영복 심사 및 드레스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로 꾸며졌으며, 후보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약 두 시간여간의 대회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대회의 공식 헤어메이크업은 광주 에르모소가 맡았으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23명 후보들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한편 서울대회와 광주·호남 지역대회를 순조롭게 마친 ‘미스인터콘티넨탈’ 은 천안, 부산, 대구, 수도권 지역대회를 치른 후 오는 8월 24일 최종 본선을 앞두고 각 지역별로 대회의 접수를 받고 있다. 대회공식문의는 02)3442-6664이며 홈페이지 www.missfirst.org 을 통해 직접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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