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 중국 상하이 푸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7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 결선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17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는 지난10일 서울 강남쉐라톤 팔레스 호텔에서 예심을 치룬 후 본선 진출 인원을 확정 후 19일 상해로 출국해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쳤다.

23일 결선무대에서 후보자들은 군무, 수영복 심사 및 드레스퍼레이드 라리사원피스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대회에 심사위원장으로는 한국 CRN 의원 남문식 대표, 호남일보 지석민 회장, TK미디어그룹 유호면 전무, 포토그래퍼 김재선, 수퍼블랙푸드 조현득 대표, 상하이 ARIRANG 아트센터 고서영 감독, 젤리핏 노선하 디렉터, 상하이 타이근미디어 주휘롱 대표, 라리사 김우상 대표, 피터한1102 한필주 대표, 에르모소 뷰티아카데미 문주영 원장, 21promedia 김영준 원장등이 참여하였다. 대회의 공식 헤어메이크업은 에르모소 뷰티아카데미가 담당했다.

한편 수상자들은 7월 초 서울에서 개최되는 ‘수상자의 밤’ 행사를 통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