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직원들이 지난달 28일 농어촌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배달했다.

[충청일보 송근섭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한오현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달 28일 농어촌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는 농어촌에 거주하는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충북본부는 2015년 7명, 지난해 10명에서 올해는 12명으로 대상자를 늘려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한오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시락 배달뿐만 아니라 농어촌일손돕기, 환경정화, 노후주택 고쳐주기 등을 더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근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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