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샤넬

[충청일보 조신희기자]성년의 날부터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 선물 기호도 설문조사 30%로 1위를 차지한 '뷰티 아이템', 그 중 향수는 남녀노소에게 센스 있는 선물로 여겨져 매년 추천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누구에게나 의미 있는 기념일, 호불호 없이 사랑 받는 향수 선물로 기억에 남을 향기로운 하루를 선사 해 보는 건 어떨까

이에 샤넬은 매력적인 선물 아이템으로 작년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향수 ‘N˚5 L’EAU(넘버5로)’ 추천한다.

‘N˚5 L’EAU(넘버5로)’는 물을 연상시키는 상쾌함과 투명함을 가득 담아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향수로 꼽힌다. 첫 향기부터 편안하고 투명함을 드러내는 N˚5 L’EAU는 눈부신 시트러스의 기운과 함께 레몬과 만다린, 오렌지 노트들이 어우러짐으로 상큼한 시작을 알린다.

꽃들의 속삭임과 같은 장미, 자스민 그리고 소량의 일랑일랑이 만나 그 어느 때보다 상쾌하고 기분 좋은 아찔함을 선사한다. 마지막은 베티버와 시더의 전에 없던 생동감 넘치는 울림에 코튼 같은 머스크 향이 만나 더 투명하고 더 상쾌한, 더 자연스러운 오늘날의 ‘N˚5 L’EAU(넘버5로)’ 향을 완성한다.

순수한 물의 크리스탈 같은 투명한 모습의 보틀과 블랙과 화이트로 기재된 라벨을 통해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살렸다. 비스듬한 유리 보틀 형태로 샤넬 N°5를 상징하는 실루엣은 샤넬 하우스와 모던한 향수를 표현함을 넘어선 그 이상의 가치를 선물하는데 의의를 두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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