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인양과 함께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매년 세월호 리본 후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회사원 이춘기씨가 28일 세월호 리본과 배지 등을 정리하고 있다. 이씨는 오는 1일 청주시 중앙동 소나무길 차없는거리에서 '노란리본배지 무료나눔행사'를 갖고 시민들에게 1100여개의 세월호 리본과 배지 등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임동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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