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조신희 기자] 배우 윤현민과 열애 밝힌 배우 백진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누리꾼들은 백진희가 '혀 넣을까'라는 연관검색어에 대해 설명한 과거 방송분에 주목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백진희가 출연해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이날 백진희는 "연관검색어가 강하다. 첫 연관검색어가 '혀 넣을까?'이다"라는 규현의 말에 "영화 '페스티발'이라는 작품을 했었는데 류승범과 키스신이 있었다. 당돌한 여고생 역이었다. 뽀뽀 후 웃으면서 '혀 넣을까?'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진희는 키스신을 찍었던 배우로 차태현, 류승범, 유연석 등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 4월 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경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