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제3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충청일보와 부산일보, 경북일보 등 전국의 11개 지역 언론사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농축수산물과 특산물 등 약 300여개의 부스로 꾸며져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전국 농수축산식품의 판매촉진과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 충북지역은 10개 시·군과 12개 업체가 참여해 충북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식품을 홍보했습니다.

[소개영상]

충북도와 청주시, 제천시는 각각 홍보관을 마련해 청원생명쌀과 한약재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으며, 오는 9월 제천에서 열리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등 지역 대표 축제의 참여도 독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