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A 엔터테인먼트 제공)

4월 컴백하는 신예 보이그룹 인엑스(INX)가 개인 이미지를 공개하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보여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개별 이미지에서 이 그룹은 훈남 선배에 '엄친아' '남사친' '만찢남' '연하남'까지 '남친돌'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인엑스(INX)는 지난 25일, 26일에 걸쳐 공식 두 번째 싱글 앨범 '2GETHER'에서 개별 이미지를 차례대로 공개, 상호, 본국, 준용에 이어 윈(WIN)까지 5인 5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인엑스 멤버들은 사진에서 다정함과 남성미를 겸비해 보는 이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 잡고 있다.

본국은 '엄친아'로서의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춤, 노래, 운동 능력, 명석한 두뇌까지 팔방미인 같은 매력을 과시했고 준용은 리더 상호는 훈훈한 매력과 조각 같은 외모로 '훈남 선배'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준용은 귀여운 외모에 숨은 카리스마로 '남사친'으로서의 면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윈(WIN)은 남자다움과 귀여움을 오가며 '연하남'의 정석으로 개성을 어필하고 있다. 이어 지남은 엉뚱한 매력과 비현실적 외모로 4차원 '만찢남'에 등극, 뭇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들로 '남친돌'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인엑스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2GETHER'는 인엑스의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기사가 되어 지키겠다는 스토리만큼이나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인엑스는 데뷔와 동시에 국내를 넘어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 등 해외에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한류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새 싱글 앨범 '2GETHER'는 오는 4월 4일 낮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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