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푸른바다의 전설, 발렌티노

[충청일보 조신희기자]전지현의 잇백으로 유명한 발렌티노가 지난 3월 1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여성 부틱을 정식 오픈했다.

새로운 부틱은 여성 의류를 비롯해 핸드백, 슈즈 등의 액세서리와 향수를 포함한 여성 카테고리 전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컬렉션을 보다 다양하고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단일화된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테라조 스톤 소재의 패널벽, 팔라디아나 마블 바닥, 오크우드와 브라스 소재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구조가 사용됐다.

최상의 장인 정신과 정교한 기술, 로맨티시즘과 클래식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완성된  강남 부틱은 고객들에게 보다 프라이빗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월 28일 진행된 발렌티노 '여성 부틱 프리 오프닝 파티'에는 최지우, 이동욱, 설현, 보아, 안재현, 홍종현, 한혜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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