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충청일보=조신희 기자]그룹 B.A.P가 공황장애로 휴식기를 취했던 리더 방용국과 함께 컴백한다.

B.A.P의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공황 장애 진단을 받고 작년 11월 발매된 정규앨범 ‘느와르’ 활동에 공백기를 가진 리더 방용국은 지속적인 치료와 심신 안정에 집중한 결과 상태가 많이 호전돼 이번 앨범에 합류를 결정했다.

이에 지난 22일 B.A.P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방용국, 힘찬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6인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독보적인 아우라로 카리스마를 과시한 리더 방용국과 레드 헤어 컬러로 과감한 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힘찬은 여섯 번째 싱글앨범 ‘로즈’로 돌아올 B.A.P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B.A.P는 앞서 오픈된 개인 티저와 더불어 23일 오후 11시 5분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 SEOUL BOOM"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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