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현장토크쇼 'tvN 택시'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3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윤아’가 떠오른 가운데 파란만장한 과거 이력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 22일 'tvn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980년 10월 14일 생인 오윤아는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배우로 '팔색조 매력'으로 유명하다.

오윤아는 2004년에 <폭풍 속으로>라는 드라마로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했고, 데뷔 전부터 각종 CF를 통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더욱이 오윤아는 2007년 1월 한 영화계 관계자와 축복 속에 결혼했으나, 성격 상의 이유로 인해 2015년 6월 합의 이혼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우승을 비롯해 2006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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