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공유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2일 “최근 ‘도깨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공유가 국내와 해외 팬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기획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유는 빠르면 오는 4월 중으로 국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대만과 홍콩에서도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1년 데뷔 10주년 팬미팅 이후 6여년 만이다.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로 국내외 공유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그의 팬미팅 소식에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공유는 현재 광고 촬영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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