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조신희 기자] 영화 '공조'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실관람객들의 높은 평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담긴 추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현빈과 유해진의 완벽한 브로맨스와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완성해낸 환상적 연기 앙상블로 웃음과 쾌감을 동시에 전하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공조'가 영화를 본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공조'는 개봉 첫날 151,636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역대 1월 개봉작 중 '수상한 그녀(개봉 첫날 14만2843명, 최종 865만9340명)'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개봉 첫날 11만3443, 최종 387만2,015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가볍게 뛰어넘었으며. 짜릿한 액션,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가족애를 전하며 1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실관람객 평점에서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공조'는 지난 19일 오후 5시 기준, CGV 골든에그 지수 97%, 롯데시네마 관람평점 9.1점, 메가박스 관람평점 8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날 개봉,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더 킹(CGV 92%, 롯데시네마 8.3점, 메가박스 7.7점)'을 압도하는 실관람객 평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영화를 본 관객들은 현빈과 유해진 극과 극의 매력을 지닌 두 배우가 빚어내는 특별한 케미스트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압도적인 규모감과 생생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짜릿한 액션씬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관객들이 끊이지 않는 호평을 쏟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뿐만아니라 지난 1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800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공조의 날 초대형 쇼케이스'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와 폭발적 반응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관객 추천 영상은 배우들의 역대급 팬서비스부터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관객들과 초대형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로 마지막까지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체감케 하는 관객 추천 영상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이처럼 남녀노소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감과 만장일치 호평에 힘입어 '공조'는 설 연휴를 앞둔 극장가 한층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칠 예정이다.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재미, 현빈과 유해진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공조'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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